스마트폰 사용자가 21일 3천만명을 돌파했다.

2009년 11월 국내에 애플의 아이폰이 상륙하면서 스마트폰 시대가 개막된 지 채 3년이 되지 않아 3천만명을 돌파했다.

스마트폰 가입현황을 보면 2009년 11월 아이폰 발매 당시 47만명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1000만명, 2011년 10월 2000만명을 넘어섰다.

스미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가격요금제도 다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단말기 가격과 통신사 요금이 폭리 수준이란 지적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