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News-Plus)]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과천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

· 매주 화·수요일, 연중무휴로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

· 수입농산물 없이, 국산 농축산물과 국산 재료를 사용한 식품으로 양질의 안심 먹거리 제공

과천 바로마켓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4일~5일 양일간 환경의 날 이벤트 ‘과천 바로마켓 쓰레기 없는 날’을 통해 ‘장바구니 증정’, ‘생분해 비닐봉투 사용’, ‘푸드트럭 다회용기 사용’, ‘탄소발자국 절감 효과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바로마켓 장바구니 증정: 바로마켓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튼튼하고 예쁜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바로마켓 고객센터 방문 시 수령할 수 있다.

· 생분해 비닐봉투 및 다회용기 사용: 비닐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 또한 진행한다. 환경의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부 수산품목을 제외한 100여 개 농가에서는 땅으로 되돌아가는 생분해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또한 푸드코트에서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를 사용한다.

· 국산농산물 소비의 탄소발자국 절감효과 홍보: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것 외에도 국산농산물 소비를 통한 탄소절감 효과가 있다. 식품의 운송 거리에 따른 탄소배출량 비교를 통해 국산농산물 소비의 탄소절감 효과를 홍보한다.

추후 자세한 내용은 과천 바로마켓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