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뺑소니친 가수 김호중이 구속 여부 결정이 내일 결정된다.

김호중은 23일 법원에 구속전 피의자심문을 연기 신청했지만 법원은 기각했다. 이에 따라 내일 낮 12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 씨는 지난 4일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현장을 벗어나 도망쳤다. 이후 거짓말 등으로 일관하며 운전자 바꿔치기, 를 시도해 비난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