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일반직과 리테일 서비스직(창구직) 신입사원 모집을 23일 마감한다. 이와는 별개로 모집하는 피크타임텔러는 하루뒤인 24일 마감한다.
일반직은 은행업무 전반에 걸쳐 하게되며 리테일서비스직(RS)은 입출금 창구업무를 담당한다. RS직은 입출금, 환전, 사고신고, 전자금융, 신용카드, 마감 곤련 업무 등이다.)
이번 사원모집은 두 직종 모두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을 두지않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채용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우대조항은 있다. 국가유공자와 취업보호대상자(보훈대상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 또는 상이등급이 기재된 국가유공자증명서를 소지한 지원자는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또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등의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한은행에는 원서접수자 가운데 전문자격증인 CPA와 변호사, 보험계리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들이 상당한 숫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서접수는 23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채용코너에서 접수받는다.
피크타임텔러는 은행 보험 증권사 창구근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각 영업점이며 1일 5시간 근무하며 6개월 단위로 계약하며 최대 24개월 근무가 가능하다.
전월제 근무 월 120만원 수준(시급 8,000원, 중식대 1만 3,000원 등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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