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의류사업 월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론칭 첫달 십억대매출을 기록했던 김성은은 1년도 채 안돼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 홈쇼핑에 론칭된 '라뽄떼' 가을 신상품이 월 매출 50억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현대 홈쇼핑은 첫 론칭 이후 의류판매 부분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같은 억대 매출 달성의 저력은 의류 자체의 컬리티 뿐만 아니라 김성은의 스타일링 감각과 패션 센스가 결합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라뽄떼'는 앞으로 다가올 겨울 시장을 대비한 신상품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라뽄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