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지난 14일 외부 환경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영업력 강화를 위하여 수시로 필요한 조직과 기능을 설립·폐지하는 등 탄력적으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업무기능을 강화한 부서 신설해 여수신기획부와 기술금융부를 신설했다.
법규개정을 반영한 조직을 정비했다. 

'윤리준법본부'를 본부로 조직을 신설, 격상해 Compliance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개발부'를 IB업무 조직으로 이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이해상충 방지하도록 조직을 편제했다.

또 경영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종합기획부에 성과평가 및 예산업무를 추가해 장단기 경영계획과 성과평가 및 자원배분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경영계획 수립에서 조정까지 일원화된 경영관리의 선순환시스템 구축했다. 조직의 명칭을 정비해 현 본부는 '부문'으로, 센터는 '본부'로 변경했다.

은행 고유업무 또는 기획·실행 기능담당 조직은 '부'로, Staff·지원 기능 또는 특별 기능 담당조직은 '실'로 변경했다.

다음은 인사이동 명단.

◇본부장
▲윤리준법본부장 신종신

◇부점장
▲여수신기획부장 지광남 ▲성장금융부장 김재일 ▲기술금융부장 이기복 ▲성동지점장 오진교 ▲여의도지점장 양문석 ▲원주지점장 임현승